4주간의 사업개발자를 위한 피그마 수업이 끝났다. 사실 피그마 툴 자체는 유튜브를 보며 어느정도 학습을 했는데, 뭔가 '디자이너' 또는 '디자인' 관점에서 대부분 가르치다보니 기획안을 작성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뭔가 너무 디테일하고,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코멘토에 딱 '사업개발자를 위한 피그마' 수업이 뜬 걸 보자마자 주저 없이 신청했다. 그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는데, 그 기대를 만족시킬만큼 좋았다. 특히 초보 기획자 및 피그마를 잘 모르는 주니어-시니어 기획자들에게 도움이 크게 될 것 같다. 딱 사업개발자, 기획자 , PM 수준에서 필요한 알짜배기 기능들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적용도 도와주고, 사업개발자로 일하며 느낀 여러 경험들과 인사이트들도 적극적으로 나눠주셔서 정말 좋은 수업이었..
피그마 팁 1. Stroke를 적용 시 외부 선 자체가 도형이 아니기에 도형을 키워도 선이 커지지가 않는다. 이때 Ctrl + Shift + O를 입력하면 Outline Stroke가 되어 스트로크 자체가 하나의 객체가 된다. 아웃라인 스트로크 적용이 될 경우 도형을 키워도 같이 선의 크기가 같이 커진다.(확대하면 같이 굵어지는 것) -> 아이콘 형태를 만들때 많이 쓰인다. *펜으로 그릴 때에도 아웃라인스트로크 적용 된다. 2. 화면 스크롤 그룹을 묶고 frame으로 만들기. 3. 하단 네비 바 고정 - Constraints에서 왼쪽과 위에 고정 시키고 Fix position when scrolling을 누르면 된다. * 마지막 컨텐츠가 네비 바에 막힐 수 있기에 네비 바 만큼의 추가 여유공간은 만들어 ..
4주 동안의 GA & Firebase 강의가 끝났다.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GA의 본질과, 협업을 할 때 어떻게 소통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멘토님의 깊고 많은 경험들을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실무에 적용하는 것 뿐! 아래는 복습 정리⬇️ 광고에서 앱 설치나, 모바일 앱으로 넘어가는 광고일 경우에는 앱스플라이어를 통해 추적하는것이 편하다. 기본적으로 규모가 커질수록, Amplitude, 앱스플라이어, GA4를 동시에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쿼리를 통해 뽑은 데이터를 보는 방법에는 Google BI, 태블로 등이 있다. 태블로가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고 편하게 보여주긴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 빅쿼리 관련 주요 함수 ⬇️ select : 내가 조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