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멘토 실무PT 후기 챌린지_ 피그마 강의 1 주차 후기 >

피그마 툴 사용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학습을 했지만, 아무래도 디자이너를 위한 툴이 메인이기에 대부분의 강의들도 디자인적 툴 사용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았다.

나는 나의 기획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Figma라는 툴을 사용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기획자, PM, 사업개발자를 위한 Figma 활용법은 없을까?' 라고 찾던 중 코멘토 PT에서 딱 맞는 수업이 있어 수강 신청하고 듣게 되었다.

실제로 강의하시는 멘토님은 IT 대기업 3사 중 한 곳에서 사업개발자로 일하고 있으시며 Figma를 통해 아이디어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신뢰가 갔다.

우선 첫 주차에 대해 간단히 복습 겸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사업개발자가 Figma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ppt로 언제까지 유저져니와 와이어프레임, 스토리 보드를 그릴 순없다.
- 시간도, 협엽하기도 쉬운 툴이 Figma이다.
- 개발 없이 자체 제작 가능한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통해 기획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검증가능하다.
- 가시적인 작업물을 활용해 내 아이디어를 어필 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을 구체화 시키는 과정에서 실제 서비스를 발전 시킬 수 있다.
- 서비스를 확실하게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2. 피그마 기본 단축기
- Move Tool(M) / Hand Tool(H)
- Frame (F) / Group (Ctrl + G)
- 사각형(R) / 원(O) / 선(L)
- 텍스트(T)
- 코멘트(C)
- 복사(Ctrl + D)

3. Frame과 Group의 차이


4. Constraint
- 어떤 오브젝트의 위치값을 상하좌우에 '강제'로 고정하는 기능
- 원하는 방향으로 위치 고정 가능
- 단, 오브젝트는 프레임 안에 위치해야 한다.
- Constraint에서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Frame을 늘리면, 늘리는 것에 따라 오브젝트도 같이 위치가 바뀐다.
*이런 경우 커맨드(Ctrl) 버튼 누르고 프레임을 움직이면 오브젝트(컴포넌트) 가 안움직인다.

*대기업 기준에서의 기획자의 차이
사업기획(사업개발자) - 서비스의 런칭, 파트너사, 정책까지 포함해서 운영단까지 생각을 하는 기획. 제안서를 쓴다거나 다른 회사와 파트너를 맺을때 밸류 프로포션을 정의하고 등
전략기획(대기업은 프로세스가 오래걸리다 보니 회사의 큰 틀에서의 사업 개발/운영 전략을 짜고, 수립하고, 진행하는 업무 )
서비스기획(UXUI기획부터 온보딩 툴까지)


사업개발자가 쓰기 유용한 Figma Plugin들
1. Autoflow : 프레임과 프레임을 화살표로 이을때, 프레임들끼리 누르면 알아서 이어줌.
2. Iconify
3. Material Design Icons
4. Phosphor Icons

기타 참고 자료

관련 강의에 관심 있을 경우 아래 링크 참조
https://bit.ly/3D9XCOz

LIVE로 배우는 실무 PT ㅣ 코멘토

상기 복습은, 코멘토 실무 pt의 학습일지 챌린지 참여 및 개인적인 복습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